포항공대 학생 3년째 국제광전자공학회 장학생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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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포스텍) 학생들이 3년 연속으로 국제광전자공학회(SPIE) 장학생에 선발됐다.
26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이 대학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민경씨와 소순애씨가 최근 국제광전자공학회가 주는 '2021 광공학 장학금' 대상자로 뽑혔다.
국제광전자공학회는 해마다 미래 광공학 분야에 촉망받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78명을 뽑았는데 한국인 수혜자는 김씨와 소씨 2명뿐이다.
앞서 2019년과 2020년에도 포항공대 학생이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26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이 대학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민경씨와 소순애씨가 최근 국제광전자공학회가 주는 '2021 광공학 장학금' 대상자로 뽑혔다.
국제광전자공학회는 해마다 미래 광공학 분야에 촉망받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78명을 뽑았는데 한국인 수혜자는 김씨와 소씨 2명뿐이다.
앞서 2019년과 2020년에도 포항공대 학생이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