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한강수계 하천 쓰레기 수거 6∼8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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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6∼8월 한강수계의 하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강수계기금 9천300만원을 투입해 양구읍 서천과 방산면 수입천, 해안면 만대천에서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면적은 총 594.6㎢로, 서천이 490.2㎢, 수입천은 69.6㎢, 만대천은 34.8㎢ 등이다.
양구군은 구역별로 나눠 비가 내리기 전후와 행락지 하천에 수거 인력을 집중하고, 수거된 쓰레기를 매립·소각 및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해 일정 장소에 배출할 계획이다.
배출된 쓰레기는 양구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과 각 면의 매립장에서 처리된다. 정림리∼상리 잇는 평화교 개설 사업 순항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정림리와 상리 송청택지를 잇는 평화교 개설 사업이 순탄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폭 20m·길이 127m의 교량과 접속도로 162m를 건설하는 평화교 개설 사업은 지난해 8월 국비 지원 사업으로 확정됐으며, 지난 1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 각종 영향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천점용 허가를 위해 강원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올여름까지 행정절차를 모두 마친 뒤 9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평화교는 서천을 가로질러 양구읍 정림리 군민체육공원과 상리 송청택지의 석미모닝파크 2차 아파트 방향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다.
국비 78억4천만원과 도비 2억원, 군비 21억6천만원 등 총 102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한강수계기금 9천300만원을 투입해 양구읍 서천과 방산면 수입천, 해안면 만대천에서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면적은 총 594.6㎢로, 서천이 490.2㎢, 수입천은 69.6㎢, 만대천은 34.8㎢ 등이다.
양구군은 구역별로 나눠 비가 내리기 전후와 행락지 하천에 수거 인력을 집중하고, 수거된 쓰레기를 매립·소각 및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해 일정 장소에 배출할 계획이다.
배출된 쓰레기는 양구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과 각 면의 매립장에서 처리된다. 정림리∼상리 잇는 평화교 개설 사업 순항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정림리와 상리 송청택지를 잇는 평화교 개설 사업이 순탄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폭 20m·길이 127m의 교량과 접속도로 162m를 건설하는 평화교 개설 사업은 지난해 8월 국비 지원 사업으로 확정됐으며, 지난 1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 각종 영향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천점용 허가를 위해 강원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올여름까지 행정절차를 모두 마친 뒤 9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평화교는 서천을 가로질러 양구읍 정림리 군민체육공원과 상리 송청택지의 석미모닝파크 2차 아파트 방향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다.
국비 78억4천만원과 도비 2억원, 군비 21억6천만원 등 총 102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