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CCTV 통합 관제센터서 확진자 발생…업무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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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관제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19일까지 근무하고 20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제센터에서는 85명이 5조 3교대로 방범, 어린이 보호, 차량번호 인식용 등 7천500대 CCTV를 관리한다.
방역 당국은 A씨와 같은 조, 공간에서 근무한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센터 측은 전문 업체를 통해 방역을 마치고 자가 격리자를 제외한 인원으로 관제 업무를 지속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근무 인원을 조정해 관제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19일까지 근무하고 20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제센터에서는 85명이 5조 3교대로 방범, 어린이 보호, 차량번호 인식용 등 7천500대 CCTV를 관리한다.
방역 당국은 A씨와 같은 조, 공간에서 근무한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센터 측은 전문 업체를 통해 방역을 마치고 자가 격리자를 제외한 인원으로 관제 업무를 지속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근무 인원을 조정해 관제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