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디지털 역량 강화…3년간 400억원 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사업장 간 초고속 통신망 구축하고 디지털 협업공간 구현 등
한국수자원공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업무환경(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긴밀한 협업, 더 열린 소통, 더 높은 생산성, 더 편리한 기반 환경조성을 목표로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한 뒤 2023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다양한 사내 협업 서비스의 연결성 강화로 언택트 시대 디지털 협업공간을 구현하는 한편 프로젝트별 업무관리와 문서 중앙화를 통해 사내에 축적된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온라인 대국민 소통 플랫폼(단비톡톡) 활성화,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PC 업무환경 제공, 로봇 기반 업무 자동화,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기 위한 챗봇 서비스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한다.
전국 120개 사업장 간 초고속 통신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업무의 연속성과 편의성,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조직을 혁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더 긴밀한 협업, 더 열린 소통, 더 높은 생산성, 더 편리한 기반 환경조성을 목표로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한 뒤 2023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다양한 사내 협업 서비스의 연결성 강화로 언택트 시대 디지털 협업공간을 구현하는 한편 프로젝트별 업무관리와 문서 중앙화를 통해 사내에 축적된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온라인 대국민 소통 플랫폼(단비톡톡) 활성화,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PC 업무환경 제공, 로봇 기반 업무 자동화,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기 위한 챗봇 서비스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한다.
전국 120개 사업장 간 초고속 통신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업무의 연속성과 편의성,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조직을 혁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