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자경매시장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개장해 가축 유통인과 가축 출하자의 출입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과 함께 가축시장을 전면 소독하고 시장 내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가축 유통인들에게 자율적 방역 참여도 당부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가축시장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축산농가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