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게임이용 지도 교육연구회 출범…교사 4명 구성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이용을 지도할 교육연구회가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연구회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 유·초등 교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시·도 교육청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교육연구회는 정기적인 연구모임 등을 통해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 이용 방안 등을 마련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등급분류 교육콘텐츠 제작, 비대면 원격수업 교수방법 등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도 벌인다.

게임위는 지난 한 해 동안 408회에 걸쳐 9천9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벌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