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31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작업 중이던 25t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안성서 25t 크레인 넘어져 작업자 6명 부상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타 있거나 주변에 있던 작업자 6명이 다쳤다.

3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파악됐으며 중상자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3t짜리 기계설비를 운반하던 중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