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서 힐링을"…전북도,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138억 투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사업은 홍삼, 한방, 산림치유, 마을만들기 등 진안만의 지역 특화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체류 목적형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진안고원형 치유관광 콘텐츠 개발에 86억원, 헬스푸드(치유 음식, 산골 건강밥상 등) 관광 상품화 및 보급에 10억원, 지역 공동체 구축 및 지역 주민참여·일자리 창출·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등에 42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도와 진안군이 주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상품·체험프로그램 등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관광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