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가게 등 돌며 17차례 금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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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가게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건조물 침입 절도)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17차례에 걸쳐 영업시간이 지나 문을 닫은 안동지역 중고할인매장이나 식당, 무인점포 등에서 현금과 노트북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무직인 A씨가 범행으로 마련한 돈을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추가 범행이 있는지를 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17차례에 걸쳐 영업시간이 지나 문을 닫은 안동지역 중고할인매장이나 식당, 무인점포 등에서 현금과 노트북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무직인 A씨가 범행으로 마련한 돈을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추가 범행이 있는지를 캐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