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도매시장 집단감염 확진자 총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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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련 확진자는 지난 23일 8명이 추가돼 총 4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서울시 확진자로 등록됐고 7명은 타 시·도 환자다.
시는 지금까지 총 2천379명을 검사했는데 음성은 1천805명이었고 500여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강동구 소재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 확진자 13명이 파악됐다.
이 교회는 방역수칙을 지켰으나 교인 간 식사 모임이 이뤄졌고, 일부 확진자는 증상 발현 후에도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련 확진자는 지난 23일 8명이 추가돼 총 4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서울시 확진자로 등록됐고 7명은 타 시·도 환자다.
시는 지금까지 총 2천379명을 검사했는데 음성은 1천805명이었고 500여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강동구 소재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 확진자 13명이 파악됐다.
이 교회는 방역수칙을 지켰으나 교인 간 식사 모임이 이뤄졌고, 일부 확진자는 증상 발현 후에도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