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56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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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9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밝혔다.
전날(22일) 181명보다 42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195명보다는 56명 줄어든 수치다.
이달 들어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줄어드는 패턴을 대체로 이어가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이 끼어있던 지난주 1주일간(16∼22일)은 195→172→249→242→172→208→181명을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36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천601명이다.
현재 2천84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3만9천27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80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전날(22일) 181명보다 42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195명보다는 56명 줄어든 수치다.
이달 들어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줄어드는 패턴을 대체로 이어가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이 끼어있던 지난주 1주일간(16∼22일)은 195→172→249→242→172→208→181명을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36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천601명이다.
현재 2천84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3만9천27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80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