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한 김기현 "가덕신공항·엑스포, 염려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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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우리 당 스스로 앞장서서 가덕도 신공항이나 (2030 부산 월드) 엑스포에 대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 대행은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신공항 건설과 엑스포 지원을)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된다"며 "부산시민 여망에 잘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엔기념공원 참배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태경 박수영 김미애 안병길 황보승희 등 부산지역 의원들이 동행했다.
김 대표 대행은 "유엔군이 없었으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라며 "우리를 도와줬던 자유 우방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잊지 않아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안전 보장을 위해 국방력과 국력, 외교적 파워를 키워야 하는 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그 책임에 더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김 대표 대행은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신공항 건설과 엑스포 지원을)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된다"며 "부산시민 여망에 잘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엔기념공원 참배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태경 박수영 김미애 안병길 황보승희 등 부산지역 의원들이 동행했다.
김 대표 대행은 "유엔군이 없었으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라며 "우리를 도와줬던 자유 우방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잊지 않아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안전 보장을 위해 국방력과 국력, 외교적 파워를 키워야 하는 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그 책임에 더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