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육군 간부·병사·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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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2명 등 4명이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를 받은 경기도 양주의 육군 간부는 복귀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는 전북 김제에서 휴가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 장성과 경북 김천 육군 부대의 군무원 2명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29명이 됐다.
이 가운데 9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천437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2만5천905명이다.
/연합뉴스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를 받은 경기도 양주의 육군 간부는 복귀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는 전북 김제에서 휴가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 장성과 경북 김천 육군 부대의 군무원 2명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29명이 됐다.
이 가운데 9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천437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2만5천90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