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명 추가, 누적 4천529명…감염자 접촉 다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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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 밀양 7명, 창원 4명, 김해 2명, 양산·고성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가 9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고성 확진자 1명을 포함한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4천529명(입원 256명, 퇴원 4천257명, 사망 16명)으로 늘었다.
경남에서는 지난 21일 22명이 확진된 이후 이틀간 10명대 확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했다.
이는 최근 확진자 수, 서민 경제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처는 그대로 유지되며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밀양 7명, 창원 4명, 김해 2명, 양산·고성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가 9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고성 확진자 1명을 포함한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4천529명(입원 256명, 퇴원 4천257명, 사망 16명)으로 늘었다.
경남에서는 지난 21일 22명이 확진된 이후 이틀간 10명대 확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했다.
이는 최근 확진자 수, 서민 경제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처는 그대로 유지되며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