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발 감염 지속…1차 접종자 등 6명 추가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청주와 음성에서 3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흥덕구의 20대와 서원구의 50대가 후각 소실, 인후통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아 확진됐다.
서원구의 또 다른 50대 A씨는 요양시설 종사자로 요양시설 선제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으며 다음 달 초 2차 접종을 할 예정이었다.
음성에서는 태국 국적의 20대 근로자 2명이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또 미얀마 출신 20대 근로자는 직장동료의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 중 중간 검사를 받고 무증상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53명이 됐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청주와 음성에서 3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흥덕구의 20대와 서원구의 50대가 후각 소실, 인후통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아 확진됐다.
서원구의 또 다른 50대 A씨는 요양시설 종사자로 요양시설 선제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으며 다음 달 초 2차 접종을 할 예정이었다.
음성에서는 태국 국적의 20대 근로자 2명이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또 미얀마 출신 20대 근로자는 직장동료의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 중 중간 검사를 받고 무증상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53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