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공사장서 작업자 추락사고…"철근이 허벅지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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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1분께 5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공사 중이던 건물 4층에서 3층으로 떨어지면서 철근이 허벅지를 관통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피를 많이 흘려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일부 목격자는 당시 A씨가 거푸집 작업 중 안전고리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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