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동 상수도관 파열…14개 동·면 지역 단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오후 4시께 원주시 우산동 기아자동차 사거리에서 노후 배수관 공사 중 높은 수압에 의해 800㎜ 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정수장 수도 밸브를 잠그는 등 긴급 단수가 이뤄지면서 우산동과 일산동, 학성동, 평원동, 원인동, 태장동, 봉산동, 단계동, 행구동, 호저면, 소초면 등 14개 동·면 일원 주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22일 오전 1시까지 복구할 예정이나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에는 3∼4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근 정수장 수도 밸브를 잠그는 등 긴급 단수가 이뤄지면서 우산동과 일산동, 학성동, 평원동, 원인동, 태장동, 봉산동, 단계동, 행구동, 호저면, 소초면 등 14개 동·면 일원 주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22일 오전 1시까지 복구할 예정이나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에는 3∼4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