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외국인 노동자·홍천 군부대 확진 이어져…강원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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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유흥업소발 감염 지속…평창서는 라마단 행사 참석 2명 확진
21일 강원도 내에서는 홍천 군부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을 비롯해 총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원주 8명, 강릉 6명, 춘천 5명, 홍천 4명, 평창 2명 등 모두 25명이다.
원주에서는 유흥업소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20대 군무원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과 관련돼 러시아인 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춘천에서는 경기 구리시 집단 감염 병원 관련자 등 5명이 확진됐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는 홍천의 한 부대에서는 군인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평창에서는 최근 대구 이슬람 사원에서 열린 라마단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3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원주 8명, 강릉 6명, 춘천 5명, 홍천 4명, 평창 2명 등 모두 25명이다.
원주에서는 유흥업소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20대 군무원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집단 감염과 관련돼 러시아인 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춘천에서는 경기 구리시 집단 감염 병원 관련자 등 5명이 확진됐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는 홍천의 한 부대에서는 군인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평창에서는 최근 대구 이슬람 사원에서 열린 라마단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3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