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9명 확진…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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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1일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한 요양병원의 입원 환자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11명 가운데 9명은 입원 환자, 2명은 병원 종사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다른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8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서구 각 5명, 중구·부평구 각 3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3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3천72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34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한 요양병원의 입원 환자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11명 가운데 9명은 입원 환자, 2명은 병원 종사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다른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8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서구 각 5명, 중구·부평구 각 3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3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3천72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3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