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주간 전국 학생 357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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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학생이 최근 1주간 350명을 넘어섰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유·초·중·고교 학생은 357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5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이번 학기 누적으로는 3616명이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42명이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553명이 됐다.
코로나19 여파에 등교 수업을 못 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초·중·고교의 1.0%에 해당하는 211곳이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12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25곳), 경북(20곳), 경기(11곳) 순이었다.
최근 1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15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1천578명, 158명으로 집계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유·초·중·고교 학생은 357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5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이번 학기 누적으로는 3616명이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42명이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553명이 됐다.
코로나19 여파에 등교 수업을 못 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초·중·고교의 1.0%에 해당하는 211곳이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12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25곳), 경북(20곳), 경기(11곳) 순이었다.
최근 1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15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1천578명, 158명으로 집계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