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견본주택 확진자 가족 등 3명 포함 15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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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20일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부천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해당 견본주택 관련 부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다른 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11명이 됐다.
또 다른 확진자 11명 중 10명은 부천, 인천, 서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559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3명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부천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해당 견본주택 관련 부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다른 1명은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11명이 됐다.
또 다른 확진자 11명 중 10명은 부천, 인천, 서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55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