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도 색 잃지 않는 나물' 농업 우수기술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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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농식품연구소가 개발한 '푸른 건나물 제조법'이 최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지역 특화작목 및 현장 수요에 적합한 우수기술 성공 사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의 어두운 빛깔을 나타내는 건나물과 달리 산채 특유의 푸른빛을 유지해 특허를 취득한 제조법이다.
건조 후에도 산채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은 물론 색까지 유지할 수 있어 연중 공급을 도우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해당 기술은 강원 산채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간편 나물밥, 밀키트, 건나물 스틱 등 다양한 상품 개발로 실용화에 성공했다.
최종태 농기원장은 "푸른 건나물 제조 기술이 농업 현장 우수기술 성공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공급이 가능한 산채 가공품 생산기술 개발 및 기술 이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기술은 기존의 어두운 빛깔을 나타내는 건나물과 달리 산채 특유의 푸른빛을 유지해 특허를 취득한 제조법이다.
건조 후에도 산채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은 물론 색까지 유지할 수 있어 연중 공급을 도우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해당 기술은 강원 산채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간편 나물밥, 밀키트, 건나물 스틱 등 다양한 상품 개발로 실용화에 성공했다.
최종태 농기원장은 "푸른 건나물 제조 기술이 농업 현장 우수기술 성공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공급이 가능한 산채 가공품 생산기술 개발 및 기술 이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