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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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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23·성남시청)이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최민정은 2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지난달 16일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최민정은 500m와 1,0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달 끝난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는 여자부 1위, 1, 2차 종합 여자부 2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최민정이 월간 MVP로 선정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2017년에는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24·서울시청)와 MBN 여성스포츠대상 공동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민정은 "오랜만에 다시 수상하게 돼 기쁘고,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차근차근 몸을 만들어 어려운 시기 베이징올림픽에서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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