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길고양이 사체 훼손 조사"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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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어머니 집 이웃에 사는 노인이 어머니에게 욕을 하며 고양이 사체 2구를 던져 포항 남부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노인이 던진 고양이 사체 중 1구는 목이 없었다고 했다.
이웃 노인은 이틀 뒤에는 훼손된 고양이 사체를 지붕에 던져두기도 했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글쓴이는 고양이 사체를 본 뒤 자신의 어머니가 신경불안증세를 보인다고도 했다.
지난 17일 올라온 이 청원에는 19일 오후까지 3천900여명이 동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