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10명 확진…김해 외국인 모임 등 산발 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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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2명, 조사 중 2명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김해 5명, 창원 2명, 진주 1명, 통영 1명, 남해 1명 등이다.
김해 확진자 5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은 외국인 모임 관련이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 됐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군대 훈련소 입소 뒤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는 수도권 관련, 남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455명(입원 304명, 퇴원 4천135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2명, 조사 중 2명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김해 5명, 창원 2명, 진주 1명, 통영 1명, 남해 1명 등이다.
김해 확진자 5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은 외국인 모임 관련이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 됐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군대 훈련소 입소 뒤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는 수도권 관련, 남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455명(입원 304명, 퇴원 4천135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