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 의대 설립해 의료위기 해결" 21일 목포서 도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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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토론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린다.
'전남의 의료현실과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전남도·목포시·목포대·순천시·순천대가 공동 개최한다.
임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와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획운영실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지역 간 건강 격차와 전남지역 의료 이용 현황·공공의료 현황 등을 살피고, 의료 위기를 해결한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파악해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최현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유선주 목포대 간호학과 교수, 전이양 완도 대성병원장, 도민 대표 양승주 씨가 토론에 나선다.
토론회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30여 명 안팎 인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할 수 없다.
토론회 영상은 종료 후 전남도청 공식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19일 "전문가들이 주로 참석했던 기존 토론회와 달리 현직 의료인들과 일반 시민 등이 나와 이들이 겪는 생생한 의료 불편 현실을 다룬다"고 말했다.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 2차 토론회는 오는 6월 4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전남의 의료현실과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전남도·목포시·목포대·순천시·순천대가 공동 개최한다.
임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와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획운영실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지역 간 건강 격차와 전남지역 의료 이용 현황·공공의료 현황 등을 살피고, 의료 위기를 해결한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파악해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최현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유선주 목포대 간호학과 교수, 전이양 완도 대성병원장, 도민 대표 양승주 씨가 토론에 나선다.
토론회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30여 명 안팎 인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할 수 없다.
토론회 영상은 종료 후 전남도청 공식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19일 "전문가들이 주로 참석했던 기존 토론회와 달리 현직 의료인들과 일반 시민 등이 나와 이들이 겪는 생생한 의료 불편 현실을 다룬다"고 말했다.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 2차 토론회는 오는 6월 4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