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프랑스, 유엔 안보리에 이-팔 휴전 결의안 제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발포중단·휴전협정 촉구…이집트 중재자 역할도 강조
    프랑스, 유엔 안보리에 이-팔 휴전 결의안 제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FP,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이날 성명에서 프랑스, 이집트, 요르단 정상이 화상회의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결의안 제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세 국가는 발포를 멈춰야 하고, 휴전협정을 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으며, 안보리가 이러한 사안을 다뤄야 한다는 기본적인 세 가지 사안에 동의했다"며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작하는 데도 동의한다는 입장도 밝혔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집트의 중재자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외무장관들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휴전을 촉구했다.

    다만 이스라엘 최측근 동맹국인 헝가리는 휴전 촉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고 휴전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사망자가 각각 12명, 최소 213명 나왔다.

    이 중에는 어린이도 61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엔 안보리에 이-팔 휴전 결의안 제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에 손 내민 베네수엘라 부통령 "존중하는 관계로 가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의 무력에 의해 축출된 뒤 권한대행을 맡은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미국에 공개적으로 협력을 요청했다. 이전까지 미국에 대한 항전 의지를 보여온 태도를 바꾼 것이다.4일(현지시간)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국제법 틀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협력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그는 영어로 된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 우리 국민과 우리 지역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대화를 누릴 자격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베네수엘라는 평화와 평화적 공존에 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우리는 주권 평등과 내정 불간섭을 전제로,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균형 있고 상호 존중하는 국제 관계로 나아가는 것을 우선시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에 체포된 직후 열린 비상 내각회의에서 “우리의 유일한 대통령은 마두로”라며 미국에 대한 항전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운영”을 언급한 데 대해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베네수엘라는 그 어떤 나라의 식민지도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발하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의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 등을 통해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압박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백악관 공식 계정에 "까불면 죽는다" 욕설 문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뒤 공식 소셜미디어에 욕설이 포함된 ‘까불면 죽는다’는 뜻의 문구를 올렸다.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백악관 공식 계정은 지난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FAFO'라는 문구를 올렸다. 'FXXX Around Find Out'의 약자로, '까불면 죽는다' 정도로 번역된다. 이날 새벽 미군은 베네수엘라를 전격 공습하고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생포해 뉴욕으로 압송했다.트럼프 행정부의 인사들은 욕설을 내포한 FAFO라는 단어를 여러차례 사용해왔다.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지난해 9월30일 버지니아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전군 장성 대상 연설을 통해 "만약 우리의 적들이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도전한다면, 전쟁부(국방부)의 강력함, 정확함, 맹렬함에 짓밟힐 것"이라며 "우리의 적들에게 'FAFO'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머스크 "베네수엘라에 한달간 스타링크 무료…트럼프에 축하"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를 지지하며 한달간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4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지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에 앞서서도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마두로 대통령 생포작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게시해왔다. 생포작전이 벌어졌다는 게 알려진 직후에는 자신의 X 계정 프로필 사진을 미국 국기로 바꾸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체포된 마두로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하자, 머스크는 X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축하한다"며 "모든 악랄한 독재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뉴욕으로 압송된 마두로 대통령은 미 마약단속국(DEA) 뉴욕지부로 연행됐으며,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구치소(MDC)에 수감돼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