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에 ESG위원회 설치 입력2021.05.18 10:19 수정2021.05.18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그룹은 지주회사인 CJ주식회사를 비롯해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CJ주식회사 ESG위원회는 김홍기 대표와 사외이사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CJ그룹은 ESG 자문위원회도 만들었다. 자문위원회는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이 위원장을 맡아 계열사 ESG 전략과 정책에 대해 조언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만에 빠진 메모리, 품질 떨어지는 DX…" 전자 사업부 '핀셋진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메모리 반도체 등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문제점을 ‘핀셋 진단’했다. 강도 높은 자기반성을 통해 임원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 2 버핏,일본 5대종합상사 지분 더 늘려 지난 해 미국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운 워렌 버핏이 일본 5대 종합상사에 대한 지분은 늘렸다.17일(일본 현지시간)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 증권감독기관에 제출한 공시 서류에 따르면, 버크셔는 일본 5대... 3 "달라진 미국 MZ덕 본다"…30% 주가 급등한 '이 회사' 미국 의류 시장에서 갭 등 중저가 의류 브랜드 매출이 크게 늘어나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후광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