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지도부, 20대 초청 간담회…청년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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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7 재보선 참패로 이탈이 확인된 2030 청년층의 민심을 공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송 대표는 이날 산재 예방점검 TF(태스크포스) 첫 회의에도 참석, 산업재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착수한다.
앞서 송 대표는 평택항에서 화물 작업 도중 숨진 20대 노동자 고(故) 이선호 씨의 죽음을 계기로 김영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한 바 있다.
한편 송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는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의 예방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