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동물용 임상화학 국내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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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향후 5년간 총 187억원 규모이다.
프리시젼바이오의 동물용 임상화학 공급계약은 지난 3월 글로벌 대형 거래처와 21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지난 3월 스킬사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동물용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국내 인체용 임상화학 시장의 공급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동물용 진단 제품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과 인체용 임상화학 진단 제품의 판매를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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