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권도전 가닥…"석탄일 지나 금주후반 선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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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선거에 나갈지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고 금주 내 공식 선언 시기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나 전 대표가 석가탄신일(19일) 이후, 후보등록일(22일)을 전후해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따라서 출마 확정 시 선언 시기는 금주 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관계자는 나 전 의원 측이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 당시 사용했던 여의도 사무실을 최근 재계약했다고도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왔다.
나 전 의원이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음에 따라 국민의힘 당권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나 전 대표가 석가탄신일(19일) 이후, 후보등록일(22일)을 전후해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따라서 출마 확정 시 선언 시기는 금주 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관계자는 나 전 의원 측이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 당시 사용했던 여의도 사무실을 최근 재계약했다고도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왔다.
나 전 의원이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음에 따라 국민의힘 당권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