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6천마리 폐사 입력2021.05.15 18:10 수정2021.05.15 18: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10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 중 1개 동이 불에 타고 양계장 안에 있던 병아리 6천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계장 입구 배전반에서 화염이 분출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의 2심 첫 재판이 시작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 곽정한 강희석)는 이번 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업무... 2 [속보] 검찰, '비상계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한 경찰까지 밀쳐놓고…"정당방위" 주장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으나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1)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