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부처님오신날 대비 봉선사 안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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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4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현장 안전 컨설팅을 했다.
북부소방본부는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봉축법요식 행사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방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당국은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18일 오후 6시부터 당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하며 각종 돌발 상황에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소방 관계자는 "봉선사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전통 사찰로 봉축법요식 당일 3천명이 넘는 불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당일 촛불, 연등 등 요인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북부소방본부는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봉축법요식 행사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방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당국은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18일 오후 6시부터 당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하며 각종 돌발 상황에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소방 관계자는 "봉선사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전통 사찰로 봉축법요식 당일 3천명이 넘는 불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당일 촛불, 연등 등 요인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