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어르신 미인은'…남원시 '시니어 춘향선발대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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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 미인을 선발하는 '제5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를 오는 18일 남원예촌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새로운 노년 문화를 이끄는 어르신을 선발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6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최고 2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연합뉴스
이 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새로운 노년 문화를 이끄는 어르신을 선발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6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최고 2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