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 오늘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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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하늘공원로 112에 연면적 2천197.68㎡,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진 이 시설은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과 산악문화, 커뮤니티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3월 하순부터 시범운영돼 왔다.
개관식은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청래·이수진·임오경·오영환 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등에는 휴관한다.
프로그램과 이용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seoulmccenter.or.kr) 또는 산악문화체험센터(☎02-306-884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