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포럼, 20일 김진명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입력2021.05.13 10:06 수정2021.05.13 10:06

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뉴브 대회의실에서 김진명 작가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인 김 작가는 '역사를 통해 보는 한민족의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향후 세계 질서의 변화, 재외동포 사회의 미래와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화상회의 줌(Zoom)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재외동포포럼은 외교부 산하 단체로 재외동포 정책의 전향적 모색과 교육·협력·소통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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