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칼럼] 8. 더 많이 열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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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면 죽을 수도 있죠. 근데, 살아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길을 만들죠.”
‘스타트업’ 생태계를 배경으로 한 어느 드라마의 대사이다. 창업을 한 주인공은 자신의 경영 방식을 비난하는 천적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이다. 여러 매체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신화를 다루고 정부를 비롯한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창업 지원 정책을 내놓는다. 젊고 걸출한 CEO의 성공담을 보고 접하며, 오늘도 청년들은 창업을 한다. 세상을 바꾸리라는 일념 하나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다.
[기업가정신 칼럼]은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시리즈이다. 부푼 가슴을 안고 창업을 준비하는 국내 예비 CEO에게 영국 및 유럽권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메시지와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며 건강한 기업가정신 확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더 많이 열망하라!
자기 회사를 세우는 일은 가장 힘들고도 보람 있는 도전이다. 다른 사람들이 힘겨워하는 업종에서 성공하려면 더 많이 열망해야 한다. 얼마나 더 열망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날
수 있다. 블랙서클즈닷컴이 이만큼 성장한 주된 이유는 경쟁자보다 더 많이 열망했기 때문이다.
리스크를 감수할 각오를 하라!
회사 소유주로서 리스크를 감수하는 일이 가장 위험한 부분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기도 하다.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시키려면 계산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리스크 감수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큰 결실을 얻는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몇 번 작은 실수를 하는 과정에서 두 발로 다시 일어서서 결의를 더 굳게 다지고 다음번에는 성공할 수 있는 더욱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업체 소유주에게 리스크를 감수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가능한 자원은 모두 활용하라!
특정 분야에서 조언을 줄 수 있는 전문가부터 사업보조금 신청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이건 활용하라.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무엇이건 두 손으로 움켜잡아라. 창업 초기에 도움을 받게 되면 그게 무엇이 됐건 횡재수를 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런 도움을 받을 기회는 흔치 않다. 돌아다니며 직접 구해야 한다.
인맥, 인맥 또 인맥이다!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
상승 가도를 달리는 사업체 소유주는 대부분 마당발이다. 회사를 소유하는 지뢰밭을 친구 하나 없이 헤쳐 나가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주 어려운 일이다. 다른 창업가들과 만나 경험과
성과는 물론 사업상 장애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인맥을 활용하면 방대한 지식을 접할 수도 있고 뜻밖의 분야에서 거래를 성사시킬 수도 있다.
환경에 순응하는 마음가짐을 갖추어라!
누군가에게는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편하지만 않을 수 있다. 아무리 연구를 많이 하고, 아무리 전략이 훌륭하고, 아무리 계획이 좋아도 다 소용없는 때가 몇 번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미처 고려하지 못한 외부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요소가 있다. 환경에 순응해 적당히 피하는 법만 배우면 어떤 태풍이 다가와도 극복할 수 있다.
작성자 : 마이클 웰치 (Michael Welch)
* 마이클 웰치는 영국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타이어 온라인 판매 기업, 블랙서클즈닷컴 (Blackcircles.com)을 창업했다.
*위 내용은 『To. 스타트업』(대니 베일리 앤드류 블랙먼 지음, 2017, 스타리치북스)에서 일부 발췌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 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 보상 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트업’ 생태계를 배경으로 한 어느 드라마의 대사이다. 창업을 한 주인공은 자신의 경영 방식을 비난하는 천적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이다. 여러 매체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신화를 다루고 정부를 비롯한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창업 지원 정책을 내놓는다. 젊고 걸출한 CEO의 성공담을 보고 접하며, 오늘도 청년들은 창업을 한다. 세상을 바꾸리라는 일념 하나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다.
[기업가정신 칼럼]은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시리즈이다. 부푼 가슴을 안고 창업을 준비하는 국내 예비 CEO에게 영국 및 유럽권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메시지와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며 건강한 기업가정신 확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더 많이 열망하라!
자기 회사를 세우는 일은 가장 힘들고도 보람 있는 도전이다. 다른 사람들이 힘겨워하는 업종에서 성공하려면 더 많이 열망해야 한다. 얼마나 더 열망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날
수 있다. 블랙서클즈닷컴이 이만큼 성장한 주된 이유는 경쟁자보다 더 많이 열망했기 때문이다.
리스크를 감수할 각오를 하라!
회사 소유주로서 리스크를 감수하는 일이 가장 위험한 부분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기도 하다.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시키려면 계산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리스크 감수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큰 결실을 얻는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몇 번 작은 실수를 하는 과정에서 두 발로 다시 일어서서 결의를 더 굳게 다지고 다음번에는 성공할 수 있는 더욱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업체 소유주에게 리스크를 감수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가능한 자원은 모두 활용하라!
특정 분야에서 조언을 줄 수 있는 전문가부터 사업보조금 신청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이건 활용하라.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무엇이건 두 손으로 움켜잡아라. 창업 초기에 도움을 받게 되면 그게 무엇이 됐건 횡재수를 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런 도움을 받을 기회는 흔치 않다. 돌아다니며 직접 구해야 한다.
인맥, 인맥 또 인맥이다!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
상승 가도를 달리는 사업체 소유주는 대부분 마당발이다. 회사를 소유하는 지뢰밭을 친구 하나 없이 헤쳐 나가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주 어려운 일이다. 다른 창업가들과 만나 경험과
성과는 물론 사업상 장애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인맥을 활용하면 방대한 지식을 접할 수도 있고 뜻밖의 분야에서 거래를 성사시킬 수도 있다.
환경에 순응하는 마음가짐을 갖추어라!
누군가에게는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편하지만 않을 수 있다. 아무리 연구를 많이 하고, 아무리 전략이 훌륭하고, 아무리 계획이 좋아도 다 소용없는 때가 몇 번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미처 고려하지 못한 외부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요소가 있다. 환경에 순응해 적당히 피하는 법만 배우면 어떤 태풍이 다가와도 극복할 수 있다.
작성자 : 마이클 웰치 (Michael Welch)
* 마이클 웰치는 영국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타이어 온라인 판매 기업, 블랙서클즈닷컴 (Blackcircles.com)을 창업했다.
*위 내용은 『To. 스타트업』(대니 베일리 앤드류 블랙먼 지음, 2017, 스타리치북스)에서 일부 발췌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 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 보상 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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