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겸임교수와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 국악인 송소희, 배우 이문식씨 등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권 교수는 특별사법경찰단 특강 등으로, 송씨는 경기민요 전공자로, 노씨와 이씨는 지역사회 활동을 해온 경기도민으로서,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로써 경기도에서는 모두 15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됐다.

경기도, 권일용·노지훈·송소희·이문식씨 홍보대사로 위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