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랙스(DRAX),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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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는 금융위원회와 9개 범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 정책금융기관이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2차례에 걸쳐 총 279개 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했으며, 디랙스는 총321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한 이번 3회차에 문화체육관광부 추천과 전문기관의 심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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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술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해외 사업개발 지원 등 비금융 부분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앞서 선정된 279개의 기업 중 자금수요가 있는 140개사에 대해 총 1조7,983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국가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4.0 시대에 걸맞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피트니스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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