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회사 떠난다 입력2021.05.12 12:04 수정2021.05.12 13: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24)가 회사를 떠난다.SBS 관계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퇴사 시점은 협의 중이다"라고 12일 밝혔다.정확한 퇴사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그동안 SBS TV 'TV 동물농장', 'SBS 애니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정보 브런치' 등을 진행해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북기협 "사이비 언론 갑질은 적폐 행위"…철저 수사 촉구 최근 전북 지역 한 인터넷 신문 발행인이 비판 기사를 빌미로 갑질을 일삼았다는 공직 사회 폭로와 관련해 이를 규탄하는 언론단체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기자협회(회장 남형진)는 12일 성명을 내고 "사이비 언론의 갑질은... 2 언론중재위 "'오차 범위 내 우세'는 잘못된 표현…주의해야" 4·7 재보궐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 불공정 보도 37건 제재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 4‧7 재보궐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에서 불공정 보도 총 37건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다고 12... 3 대전시·한국기자협회, 가짜뉴스 근절 위해 힘 모은다 대전시와 한국기자협회는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정확한 자료 제공을 약속했다. 한국기자협회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활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