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폭염 대비 '스마트 그늘막' 10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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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기상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열렸다 닫히는 스마트 그늘막을 10곳에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그늘막은 날씨를 감지해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강한 바람(7m/s 이상)이 불거나 해가 지면 자동으로 닫힌다.
구는 이달 폭염 상황관리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9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 재난 도우미(586명) ▲ 무더위 쉼터(108개소) ▲ 어르신·노숙인 보호대책 ▲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등 폭염 피해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성 구청장은 "그늘 쉼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그늘막은 날씨를 감지해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강한 바람(7m/s 이상)이 불거나 해가 지면 자동으로 닫힌다.
구는 이달 폭염 상황관리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9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 재난 도우미(586명) ▲ 무더위 쉼터(108개소) ▲ 어르신·노숙인 보호대책 ▲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등 폭염 피해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성 구청장은 "그늘 쉼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