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635명 신규확진…휴일영향 사라지자 다시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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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613명-해외유입 22명…산발 감염 잇따르며 확산세 지속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늘어 누적 12만8천9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11명)보다 124명 늘었다.
이는 지난 8일(701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600명대 확진자로는 이달 5일(676명) 이후 1주일 만이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1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483명)보다 130명 더 많다.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이고 400명대, 600명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늘어 누적 12만8천9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11명)보다 124명 늘었다.
이는 지난 8일(701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600명대 확진자로는 이달 5일(676명) 이후 1주일 만이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1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483명)보다 130명 더 많다.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이고 400명대, 600명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