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2일 평안도와 함경도에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신의주·나선·강계·혜산·평성·남포시에 오전 또는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높은 1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4, 3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19, 60
▲ 해주 : 구름 많음, 24, 20
▲ 개성 : 맑음, 26, 10
▲ 함흥 : 흐림, 18, 3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16,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