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공무원 코로나 확진…국동 청사 폐쇄 입력2021.05.11 10:55 수정2021.05.11 1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국동 청사가 폐쇄됐다. 공무원 A씨는 최근 감기 증상을 느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여수 136번으로 분류됐다. 여수시는 국동 청사를 임시 폐쇄하고 청사 8개과 18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2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 3 검·경, 계엄 주요 인물 잇단 신병확보…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첫 구속한 데 이어 14일 여인형 전 국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