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명 추가, 누적 2천715명…격리 중 확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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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청주 4명, 음성 2명, 진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청주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50대 2명과 40대 1명, 20대 1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받았다.
음성지역의 70대와 40대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진천의 80대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주민으로, 지난 9일 광혜원면의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북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71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청주 4명, 음성 2명, 진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청주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50대 2명과 40대 1명, 20대 1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받았다.
음성지역의 70대와 40대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진천의 80대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주민으로, 지난 9일 광혜원면의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북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71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