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해야"…송영길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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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 서원)·도종환(〃 흥덕) 의원도 참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필요성을 알고 있다"며 "고위 당정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주당은 (논란이 불거진 전국의) 노선안에 대한 지역 의견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감안해 당 차원의 추가 검토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지지선언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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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필요성을 알고 있다"며 "고위 당정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주당은 (논란이 불거진 전국의) 노선안에 대한 지역 의견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감안해 당 차원의 추가 검토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지지선언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