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급·가격 안정세 유지…지난주 8천37만개 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의 생산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며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주(5.3∼9) 국내에서 의약외품 마스크가 총 8천37만개 생산됐다고 11일 밝혔다.
품목별 생산량은 보건용 마스크 5천864만개, 수술용 마스크 127만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2천46만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이 기간 온·오프라인의 마스크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보건용 마스크(KF94)의 온라인 가격은 576원, 오프라인 가격은 1천276원으로 직전 주(각 560원, 1천285원)와 큰 차이가 없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온라인 가격은 456원, 오프라인 가격은 665원으로 조사돼 직전 주(각 488원, 669원)과 비슷했다.
마스크 제조를 허가받은 업체는 지난 9일 기준 1천536곳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허가 품목 수 역시 5천923종에 달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주(5.3∼9) 국내에서 의약외품 마스크가 총 8천37만개 생산됐다고 11일 밝혔다.
품목별 생산량은 보건용 마스크 5천864만개, 수술용 마스크 127만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2천46만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이 기간 온·오프라인의 마스크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보건용 마스크(KF94)의 온라인 가격은 576원, 오프라인 가격은 1천276원으로 직전 주(각 560원, 1천285원)와 큰 차이가 없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온라인 가격은 456원, 오프라인 가격은 665원으로 조사돼 직전 주(각 488원, 669원)과 비슷했다.
마스크 제조를 허가받은 업체는 지난 9일 기준 1천536곳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허가 품목 수 역시 5천923종에 달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