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고졸 청년 취업 연계 지원…미취업자 5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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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연말까지 2억5천만원을 들여 '고졸 학력 청년 취업 연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구직자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지원 등을 담당해 온 캠틱종합기술원이 맡아 수행한다.
대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50명이다.
캠틱종합기술원은 이들에게 취업 기본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재직자 멘토링, 취업 장려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수요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열악한 취업 환경에 있는 고졸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구직자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지원 등을 담당해 온 캠틱종합기술원이 맡아 수행한다.
대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50명이다.
캠틱종합기술원은 이들에게 취업 기본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재직자 멘토링, 취업 장려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수요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열악한 취업 환경에 있는 고졸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