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인도음식점 관련 외국인 4명 추가…누적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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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인도음식점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0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인도음식점 뉴타지마할 관련, 외국인 4명(천안 1162∼1164·1166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음식점은 2주간 폐쇄됐다.
시는 확진자들이 음식점 내 숙소에서 함께 거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식당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한편 고용노동청과 주한 인도대사관에 이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
10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인도음식점 뉴타지마할 관련, 외국인 4명(천안 1162∼1164·1166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음식점은 2주간 폐쇄됐다.
시는 확진자들이 음식점 내 숙소에서 함께 거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식당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한편 고용노동청과 주한 인도대사관에 이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