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23명 확진…1주 전보다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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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8일) 175명보다는 52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2일) 114명보다는 9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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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월 말과 4월 초에 가파르게 증가해 최근 1개월간은 평균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달 1∼8일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182→127→184→238→212→179→242→19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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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일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사 결과는 대개 다음날 나오므로, 하루 확진자 수는 주로 그 전날 검사 인원의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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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확진율(전일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6%였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9천7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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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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